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디지털 전자예술축제인 2010 루르가 지난 8월 독일 루르지역에서 개최되었다. 미디어아트축제로는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이 축제는 50개국 800여명의 아티스트와 과학자들이 참여하는 국제적인 행사다. 독일최대의 공업지역 루르지역인 도르트문트, 에센, 뒤스부르그에서 16회 전자예술 심포지엄행사이 메인 프로그램이다. 전시, 강의, 워크샵, 콘서트 프로그램이 지역주민들과 함께 열흘간 진행되었다.

ISEA1990년 네덜란드에서 조직된 국제적인 비영리기구로 Inter-Society for the Electronic Arts라는 이름을 갖고 있다. 예술, 과학, 테크놀로지를 주제로 학제적인 아카데미 담론생산을 주 목적으로 20년간 지속되어온 전통있는 단체로 유럽의 미디어아트축제의 어머니격이라 할 수 있다. ISEA는 매년 지역을 달리하며 국제적인 행사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2009ISEA 본부가 영국으로 옮겨졌다.

ISEA 2010 RUHR 의 전시는 총 7개 주제로 진행되었고 서울 미디어시티비엔날레 공동큐레이터였던 안드레아즈 브뢰크만이 총감독을 맡았다. 독일 사운드아트어워드를 비롯해, 미디어아트 아트페어의 형식인 E-Culture Fair전시 등으로 구성되었다. 전시는 주로 도르트문트와 에센에서 개최되었고 해외작가들과 지역대학 학생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이 선보였다. 안드레아즈 브뢰크만이 기획한 <Trust>2010 서울 미디어시티비엔날레와 우연하게도 주제가 동일했다. 전시에는 사운드 아티스트 콘라드 벡커를 비롯한 해외작가들이 참여했다. E-Culture Fair는 네덜란드에서 2000년 이후 진행된 행사를 처음 독일에서 선보인 것으로 미디어랩의 인터랙티브 어번 프로젝션을 비롯한 다양한 작업들이 소개되었다.


ISEA 2010 RUHR 의 메인행사라고 할 컨퍼런스를 살펴보면, 올해는 16회를 맞는 행사로 먼저 천 건이상의 제안서를 인터내셔널 심사위원단이 검토한 후 선정하여 주제별로 패널과 발제자를 선정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거의 열흘간 진행되는 컨퍼런스는 발제주제도 광범위하며 참여자 또한 다양하게 구성되있어 디지털 미디어아트에 대한 현재적 논의를 고찰해 볼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라 할 수 있다. 국내에는 서울미디어아트비엔날레를 소개하며 숭실대 윤준성교수가 참여했다. 실제로 미디어아트계에서 활동하거나 이론적 작업을 하는 국내 미술계의 참여가 전무한 것은 앞으로 반성해야 할 과제이기도 하다. 각 주제의 광범위함을 살펴보자면, 미디어아트역사를 고찰하는 주제를 비롯해 디지털 아트, public intervention, public spaces 등 최근의 미디어파사드를 주제로 한 발제도 진행되었다.

매년 개최되는 ISEA는 내년 이스탄불비엔날레가 열리는 터키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2012년에는 미국으로 자리를
옮긴다
.

                                                                                                                    Eyeball 편집부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Posted by EYEBALL_Media Arts Webzine


티스토리 툴바